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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244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 과천 공공주택지구 토지·건물 매입, 자산총액 대비 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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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네이처셀은 10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244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대상 자산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3 업무 7-B의 토지 5606.93㎡와 건물 연면적 4만 9587㎡다. 양수 금액인 2445억원은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네이처셀 자산총액(747억 3147만 3448원)의 327.1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GMP 시설 확충을 통한 줄기세포치료제 생산능력(Capa) 확대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 구축을 통한 고객 원스톱(One-stop)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메디원파크피에프브이 주식회사로,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10월 15일이며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계약금 122억 2500만원(양수 금액의 5%)은 2026년 10월 29일 지급할 예정이며, 1차 중도금 122억 2500만원은 2028년 10월, 2차 중도금 244억 5000만원(양수 금액의 10%)은 2031년 10월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잔금은 준공 후 정산이 완료된 확정 매매대금에서 기지급된 계약금과 중도금을 차감해 거래 종결일인 2032년 8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모두 2032년 8월 31일이다.

공시에 따르면 양수 금액은 취득세 등 기타 부대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예정 매매금액으로, 준공 완료 후 원가 실사와 정산을 거쳐 확정 매매대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도 준공 및 인허가 등 사업 진행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네이처셀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5억 865만 9325원, 영업손실은 36억 7798만 4655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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