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도그우드 테라퓨틱스, 최대주주 상대로 500만 달러 사모발행 계약

주당 1.22달러에 보통주 409만 8360주 발행…임상 3상 준비 및 운영자금 활용
도그우드 테라퓨틱스, 최대주주 상대로 500만 달러 사모발행 계약이미지 확대보기
바이오 제약기업 도그우드 테라퓨틱스(DOGWOOD THERAPEUTICS INC, NASDAQ:DWTX)가 최대주주인 실본드 리미티드(Sealbond Limited)를 상대로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사모투자(PIPE)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도그우드는 주당 1.22달러의 가격으로 보통주 409만 8360주를 발행해 실본드에 매각할 예정이다. 발행 가격은 나스닥 시장 규정에 따른 시장가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사모발행 거래의 종결(Closing)은 오는 10월 29일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본드는 사모발행 이전 기준으로 도그우드 발행 보통주의 약 63.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특수관계인이다. 실본드는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CK 라이프 사이언스(CK Life Sciences Int'l., (Holdings) Inc.)의 자회사다.

도그우드는 이번 사모발행을 통해 확보한 순조달금을 핵심 파이프라인인 '할뉴론(Halneuron®)'의 임상 3상 준비 작업과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할뉴론은 화학요법 유발 신경병증성 통증(CINP)을 대상으로 임상 2b상이 진행 중이며, 회사는 2026년 11월 최상위 결과(탑라인) 발표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금 확충을 통해 운영 자금 여력을 2027년 3월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의 등록면제 사모발행에 따라, 향후 해당 주식의 재판매를 위한 등록권리계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도 함께 체결했다. 도그우드는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그우드 테라퓨틱스는 통증 및 신경병증 치료를 위한 비마약성 신약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회사다. 본사는 미국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