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윤대인 등, 삼천당제약 지분 37.61% 유지·담보주식 3.82%로 확대

- 전인석·윤은화, 하나증권에 담보주식 추가 제공·계약기간 연장
윤대인 등, 삼천당제약 지분 37.61% 유지·담보주식 3.82%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의 윤대인 회장과 특별관계자들이 10월2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14일로, 특별관계자인 전인석·윤은화가 보유 주식 일부를 하나증권에 추가로 담보 제공하고 기존 담보계약 기간을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윤대인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882만1895주(37.61%)로 직전 보고서와 변동이 없었지만, 담보계약 등 주요계약 대상으로 보고된 주식 비율은 2.81%에서 3.82%로 늘었다.

윤대인은 삼천당제약 회장(임원·미등기)이며, 최대주주인 (주)소화의 대표자로 (주)소화 지분 56.52%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는 최대주주 (주)소화(의약품 도매업)와 친인척인 전인석(대표이사)·윤은화 3인이다.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주)소화가 719만9495주(30.69%)로 가장 많고, 전인석과 윤은화가 각각 79만9700주(3.41%), 윤대인 본인은 2만3000주(0.10%)를 보유하고 있다. 합산 지분은 8월14일 직전 보고서와 같은 882만1895주(37.61%)다.

전인석과 윤은화가 각각 하나증권에 담보(질권)로 제공한 20만9300주(0.89%)와 12만8310주(0.55%)의 계약기간이 10월14일 2027년1월11일까지로 연장됐다. 이 계약은 2025년10월21일 체결된 뒤 올해 1월·4월·7월·10월에 각 3개월씩 연장돼 왔다.

대출금액은 각각 230억원과 141억원이며, 이자율은 5.30%,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전인석과 윤은화는 10월16일 하나증권에 7만2652주(0.31%)와 16만5023주(0.70%)를 추가로 담보 제공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1월11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각각 70억원과 159억원, 이자율 5.30%, 담보유지비율 170%다.

전인석은 지난 8월10일 우리투자증권에 12만1433주(0.52%)를 연부연납(세금 분할 납부)을 위한 신규 담보로 제공했으며 대출금액은 100억원, 이자율 5.90%,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전인석과 윤은화는 각각 10만주(0.43%)를 용산세무서에 납세담보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금전 차입을 수반하지 않는다.

윤대인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보고서에서 그는 특수관계인의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최근 4개 분기(2025년3분기~2026년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98억9958만원, 영업이익은 177억467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8%였다.

10월19일 기준 삼천당제약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0.82%(923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9.49%를 웃돌았다. 10월15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9만1997주로 발행주식 대비 0.81%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369억9782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