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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유나이티드, 3분기 순이익 7217만 달러…전년 대비 소폭 증가

순이자마진 3.16%로 확대…3분기 자사주 9700만 달러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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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유나이티드(BANKUNITED INC, NYSE:BKU)가 2026년 3분기 순이익 7217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EPS) 1.01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7185만 달러(주당 0.95달러)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총이자수익은 4억 3002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5292만 달러 대비 감소했으나, 이자비용이 2억 281만 달러에서 1억 6937만 달러로 개선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전 순이자이익은 2억 6065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억 5011만 달러)보다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3.16%로 전년 동기(3.00%) 대비 0.16%포인트, 전분기(3.06%) 대비 0.10%포인트 확대됐다.

비이자이익은 1979만 달러로 전년 동기(2557만 달러) 대비 줄었다. 약 10억 달러 규모의 저금리 투자증권을 매각하고 고금리 자산으로 재투자하는 과정에서 231만 달러의 투자증권 매각손실이 발생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비이자비용은 인건비 및 예금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1억 6617만 달러에서 1억 7456만 달러로 증가했다.

대출 및 예금 동향과 자산 건전성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대출 잔액은 238억 1536만 달러로 전년 동기(237억 249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총예금 잔액은 283억 1096만 달러로 전년 동기(286억 1829만 달러)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무이자 요구불예금(NIDDA) 평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0억 2745만 달러를 기록했고, 기말 잔액 기준 NIDDA가 전체 예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2%였다.

자산 건전성 지표에서는 부실여신(NPL) 비율이 1.11%로 전년 동기(1.60%) 대비 하락했다. 9월 30일 기준 대손충당금 잔액은 2억 2148만 달러이며, 순상각(Net Charge-off) 비율은 연환산 기준 0.11%로 전년 동기(0.25%) 대비 하락하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3분기 중 회사는 보통주 약 210만 주를 총 97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1%로 규제 기준인 6.5%를 상회했다.

뱅크유나이티드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레이크스에 본사를 둔 지주회사로, 자회사 뱅크유나이티드(BankUnited, N.A.)를 통해 플로리다,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등에서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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