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AFFO 주당 0.35달러 기록…올해 순투자 규모 예상치 최소 8억 달러로 상향
미국 단일 임차인 리테일 부동산 투자회사 넷에스티리츠(NETSTREIT CORP, NYSE:NTST)가 올해 3분기 보통주 귀속 순이익 847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61만 8000달러 대비 1271.7% 증가한 수치다.3분기 총매출은 662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4830만 8000달러 대비 37.2%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08달러로 전년 동기(0.01달러)보다 늘었으며, 리츠의 주요 실적 지표인 주당 조정운영자금(AFFO, 비GAAP)은 0.35달러로 전년 동기 0.33달러 대비 6.1% 증가했다.
3분기 2억 7314만 달러 신규 투자
넷에스티리츠는 3분기 동안 84건, 총 2억 7314만 4000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실행했다. 투자 자산의 혼합 현금 수익률(cash yield)은 7.4%였다. 같은 기간 15건의 자산을 3952만 2000달러에 매각했고, 모기지 대출채권 매각과 일부 원금 상환 등 대출 상환 15건으로 2822만 2000달러를 회수했다. 이를 반영한 3분기 순투자 규모는 2억 540만 달러다.회사는 올해 순투자 규모 전망치를 기존 7억~8억 달러에서 최소 8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주당 AFFO 전망치는 기존에 제시한 1.37~1.39달러 범위를 유지했다.
유동성 12억 5403만 달러와 배당 인상
9월 30일 기준 넷에스티리츠의 총유동성은 12억 5403만 4000달러다. 미사용 무담보 한도대출 4억 9985만 달러, 현금·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 4230만 5000달러, 미정산 선도주식 계약 순가치 3억 1187만 9000달러, 미인출 2033년 만기 기간대출 4억 달러로 구성된다. 2033년 만기 기간대출은 회사가 지난 9월 28일 기간대출 계약을 개정하면서 새로 도입한 4억 달러 규모의 지연인출 대출이다.회사는 3분기 중 선도주식 계약에 따라 보통주 2400만 주를 주당 평균 17.49달러에 정산해 4억 1964만 5000달러의 순자금을 확보했다. 9월 30일 현재 미정산 선도주식은 1593만 3883주다.
이사회는 10월 15일 4분기 배당금을 주당 0.225달러로 결의했다. 연간 환산 배당금은 주당 0.90달러로 이전 연간 환산 배당금보다 0.02달러 많다. 배당금은 12월 1일 기준 주주에게 12월 15일 지급된다.
넷에스티리츠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내부 운용형 부동산투자신탁(REIT)으로, 미국 전역에서 단일 임차인 순임대(net lease) 리테일 부동산을 취득하는 데 특화돼 있다. 포트폴리오는 전자상거래의 영향을 덜 받는 임차인에게 임대된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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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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