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희석 EPS 0.52달러…운송 매출 37.8% 증가, 팩토링 세전 영업마진 43.0%
트라이엄프 파이낸셜(TRIUMPH FINANCIAL INC, NYSE:TFIN)이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실적을 주주서한을 통해 21일 발표했다.3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90만 7000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2달러로 전년 동기 0.04달러에서 상승했다.
해당 분기 손익에는 비경상 항목이 포함됐다. 비이자비용 1억 200만 달러 가운데 110만 달러가 회사가 비경상으로 보는 비용이었고, 자산 처분 관련 순이익 40만 달러도 반영됐다. 이들 항목은 합산해 세전이익을 7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을 0.02달러 줄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운송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했다. 팩토링(Factoring) 부문의 세전 영업이익은 2450만 달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5700만 달러였으며, 세전 영업마진은 43.0%로 전 분기(39.4%)보다 높아졌다. 페이먼트(Payments) 부문 매출은 235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은행(Banking) 부문 영업이익은 2410만 달러로 전 분기 2420만 달러와 비슷했다. 순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익이 늘고 영업비용이 줄었지만 신용비용 증가로 상쇄됐다. 3분기 신용손실비용(CLE)은 520만 달러로, 주로 상업용 부동산(CRE)에서 발생했다. 총대출 대비 부실대출 비율은 전 분기 1.65%에서 2.64%로 상승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76억 8028만 2000달러, 투자목적 보유 대출은 56억 8450만 5000달러, 총예금은 64억 6797만 3000달러였다. 주당 장부가치는 39.03달러, 주당 유형장부가치(TBV)는 22.47달러다.
트라이엄프 파이낸셜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운송 특화 금융·기술 기업으로, 물류 중개업체, 운송업체, 화주, 팩토링 업체 등을 대상으로 결제, 팩토링, 은행, 인텔리전스(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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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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