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책 개정으로 연간 1.75달러 지급…11월 10일 기준 주주 대상 12월 4일 지급
미국의 독립 에너지 기업 마타도어 리소시스(MATADOR RESOURCES COMPANY, NYSE:MTDR)는 이사회가 배당 정책을 개정해 분기 현금 배당금을 17% 올리기로 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개정된 배당 정책에 따라 회사는 2026년 4분기부터 보통주 1주당 분기 배당금을 기존 0.375달러에서 0.4375달러로 올릴 예정이다.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주당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늘어난다. 이사회는 이 정책에 따라 오는 12월 4일 지급할 분기 배당금을 주당 0.4375달러로 결의했으며, 배당 기준일은 11월 10일이다. 회사는 향후 배당 지급이 이사회 재량에 따르며 실적, 현금흐름, 재무상태, 자본 소요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조셉 포란(Joseph Wm. Foran) 마타도어 리소시스 창립자 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상이 최근 5년간 8번째 고정 배당금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포란 CEO는 "고정 배당금의 꾸준한 증가는 잉여현금흐름 창출과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보여준다"며 "잉여현금흐름과 주주 가치 환원을 계속 우선시하면서 책임 있게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서 이달 1일(현지시간) 현금 12억 5500만 달러 규모의 팔로마 퍼미안(Paloma Permian LLC)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타도어 리소시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독립 에너지 기업으로, 뉴멕시코주 남동부와 텍사스주 서부 델라웨어 분지의 울프캠프·본스프링 지층을 중심으로 석유·천연가스의 탐사·개발·생산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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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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