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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 지분 400억원에 취득 결정

- 자기자본 대비 9.15% 규모…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 목적
두산테스나,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 지분 400억원에 취득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두산테스나는 10월 27일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400억원으로, 이는 두산테스나의 자기자본(4370억 7667만 4021원) 대비 9.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소유하게 되는 출자좌수는 400억좌이며 지분비율은 19.80%다.

취득 방법은 현금취득 방식이다. 이번 취득 금액은 출자 약정액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금 납입 요청에 따라 약정 한도 내에서 분할 납입하는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산테스나는 이번 지분 취득을 위해 10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최종 출자 납입이 완료되는 취득예정일자는 2034년 11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가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에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법인은 설립 예정인 신기술투자조합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은 주식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0월 26일 종가 기준 두산테스나의 시가총액은 약 1조 8438억원이다. 취득금액 400억원은 이 시가총액의 약 2.2%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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