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손실 349만 달러로 적자 폭 축소…연간 매출 전망 최대 4800만 달러로 올려
생명과학 시약 제조업체 알파 테크노바(ALPHA TEKNOVA INC, NASDAQ:TKNO)가 올해 3분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270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045만 4000달러)보다 늘었으며, 사업 부문별로는 랩 에센셜(Lab Essentials) 매출이 903만 4000달러로 9% 증가했고 클리니컬 솔루션(Clinical Solutions) 매출이 316만 8000달러로 86% 급증했다. 기타 매출은 50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8.0%로 전년 동기 30.7%에서 개선됐다. 3분기 영업손실은 32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401만 7000달러) 대비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49만 달러(주당순손실 0.06달러)로, 전년 동기 428만 6000달러(주당순손실 0.08달러)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비일반회계기준(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마이너스 9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157만 6000달러에서 손실 폭을 줄였다.
실적 개선에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3596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3053만 6000달러) 대비 18%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121만 5000달러(주당순손실 0.21달러)로 전년 동기(1250만 1000달러) 대비 축소됐다.실적 호조에 힘입어 알파 테크노바는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를 종전 수치에서 4600만 달러~4800만 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잉여현금유출(Free Cash Outflow)은 800만 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무 상태를 보면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663만 1000달러, 단기투자자산 992만 9000달러를 보유해 총 1656만 달러의 현금 자산을 확보했다. 장기부채 잔액은 1326만 9000달러다. 한편 회사는 3분기말 이후인 10월 22일 초과배정 옵션 행사를 포함해 총 920만 주의 보통주 공모를 종결하며 4600만 달러의 총 조달금(순조달금 약 4290만 달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파 테크노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홀리스터에 본사를 두고 신약 개발, 백신, 분자 진단 분야에 사용되는 맞춤형 시약 및 배지를 연구·제조·공급하는 생명과학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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