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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드라 헬스, 3분기 순손실 1970만 달러…적자 지속·연간 가이던스 하향

3분기 매출 6억 180만 달러…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 최대 3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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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정 간호 제품 및 서비스 제공 기업 액센드라 헬스(Accendra Health, Inc., NYSE:ACH)가 올해 3분기 순손실 1969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1억 5027만 6000달러)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억 17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6억 9726만 4000달러) 대비 1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만 4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647만 달러) 대비 95% 급감했다. 계속영업 순손실은 1796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순손실 560만 7000달러)보다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계속영업 주당순손실(EPS)은 0.23달러다. 순손실 기준 기본 주당순손실은 0.25달러로, 전년 동기(1.94달러)보다 줄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77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9217만 4000달러) 대비 48.2% 감소했다.

올해 9개월 누적 기준 매출액은 18억 427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0억 5306만 5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억 1523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순손실 10억 4431만 6000달러)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액센드라 헬스는 2026년 연간 매출이 기존 제시했던 가이던스 범위(24억 5000만 달러~25억 5000만 달러)의 하단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기존 가이던스 중간값인 3억 1000만 달러보다 최대 30%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케니 가드너-스미스(Kenny Gardner-Smith) 액센드라 헬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현재까지의 실적은 당사의 기대치와 잠재력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며 "사업 전환을 위한 조치를 이미 진행 중이며 향후 수개월 내 가치 창출 계획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액센드라 헬스는 아프리아(Apria)와 바이람(Byram) 브랜드를 바탕으로 만성·복합 질환 환자에게 가정 기반 의료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버지니아주 글렌앨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편 액센드라 헬스는 지난 3일 최고운영책임자(COO) 보직 변경을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주가 관련 상장유지 기준(Section 802.01C)과 시가총액·주주지분 관련 상장유지 기준(Section 802.01B)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잇달아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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