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비 5152만 달러로 증가…현금 및 단기투자자산 4억 376만 달러
미국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엘비 파마슈티컬스(LB Pharmaceuticals Inc, NASDAQ:LBRX)가 5일(현지시간)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엘비 파마슈티컬스의 3분기 순손실은 5906만 6000달러(주당 1.79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355만 6000달러(주당 0.61달러) 대비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 영업손실은 624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524만 6000달러에서 확대됐고, 이자수익 377만 1000달러를 포함한 영업외수익 343만 2000달러가 손실 일부를 상쇄했다. 올해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억 297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373만 3000달러에서 확대됐다.
연구개발(R&D) 비용은 5151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41만 9000달러 대비 급증했다. 9개월 누적 연구개발비는 1억 103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826만 1000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 측은 조현병 치료제 후보물질 'LB-102'의 핵심 임상 3상(NOVA-2)과 양극성 우울증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일반관리비는 1098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82만 7000달러에서 늘었다. 회사는 직원 수 증가에 따른 현금·비현금 보상, 컨설팅 비용, 상장사 운영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들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투자자산은 4억 376만 달러로 지난해 말 2억 9521만 3000달러보다 늘었다. 회사는 지난 7월 신규·기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발행을 마쳤으며, 재무자문 수수료 등을 뺀 순조달액은 약 1억 4090만 달러다. 회사는 현재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투자자산으로 2029년 2분기 이후까지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B-102 임상 개발 일정
회사는 급성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LB-102의 임상 3상(NOVA-2) 탑라인 데이터를 2027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2027년 하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 전(pre-NDA) 미팅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52주 장기 안전성 임상(NOVA-3)도 환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증상이 두드러지는 조현병 대상 임상은 FDA와 협의 중이며, 2027년 1분기에 임상 설계 관련 업데이트를 내놓을 예정이다.제1형 양극성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ILLUMINATE-1)은 환자 등록이 진행 중이며 탑라인 데이터는 2028년 1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우울장애(MDD) 보조요법 임상 2상은 2027년 초 착수해 2029년 상반기 탑라인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영진 보강도 이뤄졌다. 회사는 지난 9월 수전 G. 코자우어 박사를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조셉 밀러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엘비 파마슈티컬스는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주요우울장애 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LB-102'를 개발하는 미국 뉴욕 소재 기업이다. LB-102는 미국 외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항정신병제 아미설프라이드를 구조적으로 변형한 신규 화합물로, 회사는 승인 시 미국 최초의 벤즈아마이드 계열 항정신병제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엘비파마슈티컬스 #LBRX #실적발표 #연구개발 #임상3상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