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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 3분기 순이익 62% 증가한 1758만 달러…연간 EPS 전망 상향

순경과보험료 30% 급증·합산비율 개선…2026년 희석 EPS 전망치 2.70~2.90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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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기반의 손해보험 지주회사 킹스톤 컴퍼니스(Kingstone Companies, Inc., NASDAQ: KINS)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킹스톤의 3분기 순이익은 1758만 4454달러로 전년 동기(1087만 2475달러) 대비 61.7%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 역시 전년 동기 0.74달러에서 1.19달러로 60.8% 늘었다.

3분기 순경과보험료(Net premiums earned)는 6241만 160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4792만 5053달러 대비 30.2% 증가했다. 직접원수보험료(Direct premiums written)는 8679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성장했으며, 유효 보유 계약 건수(Policies in force)는 8만 657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었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합산비율(Net combined ratio)은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72.7%에서 65.6%로 7.1%포인트 개선됐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9%에 달했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갱신했다. 연간 희석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기존 2.20~2.90달러에서 2.70~2.90달러로 하단을 높이며 중간값을 2.80달러로 올렸다. 연간 GAAP 순합산비율 전망치도 기존 81~86%에서 79~83%로 개선해 잡았다. 반면 직접원수보험료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6~20%에서 약 16%로 조정했다.

메릴 골든(Meryl Golden) 킹스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킹스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분기 실적을 다시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높은 갱신 보험료와 향상된 고객 유지율, 신규 사업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엄격한 집행과 신중한 자본 배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킹스톤은 뉴욕주를 중심으로 주택소유자 보험 상품 등을 제공하는 손해보험 지주회사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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