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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손 엔터프라이즈 3분기 흑자전환…스카이디오에 12억 달러 추가 투자해 지분 37%로 확대

3분기 매출 9억 855만 달러로 28% 증가…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은 약 30%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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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안전 기술 기업 액손 엔터프라이즈(AXON)가 올해 3분기 매출 9억 855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208만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212만 9000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5700만 6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68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218만 6000달러(주당 0.03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2억 356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반면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56.7%로 전년 동기 60.1%에서 낮아졌다. 회사는 대드론 장비 비중 확대와 메모리 비용 상승, 신규 제품군 확대를 주요 원인으로 들었다.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2% 늘어난 4억 3703만 달러를 기록해 성장을 이끌었다. 커넥티드 디바이스 매출은 16.3% 증가한 4억 7152만 4000달러였다. 이 가운데 드론·대드론 장비 등을 포함한 플랫폼 솔루션 매출은 106% 늘어난 1억 2495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스카이디오 12억 달러 추가 투자와 독점 유통

액손은 이날 미국 드론 기술 기업 스카이디오(Skydio)에 회사 역사상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인 12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액손의 완전 희석 기준 스카이디오 지분율은 37%로 늘어난다.

액손은 또 미국과 캐나다 공공안전 시장에서 스카이디오의 독점 유통 파트너가 됐다. 스카이디오 관련 매출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순액 기준으로 인식된다. 회사는 스카이디오가 이번 회계연도에 약 10억 달러의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와 연간 가이던스 조정

액손은 10월 최신 세대 바디 카메라 '액손 바디 5(Axon Body 5)'와 손바닥 크기의 새 테이저 장비 '테이저 이온(TASER Ion)'을 선보였다. 테이저 이온은 사복 작전이나 신변 경호처럼 기존 장비를 쓰기 어려운 환경을 겨냥한 제품이다. 또 인공지능(AI) 제품군인 'AI 에라 플랜(AI Era Plan)'에 '액손 가디언(Axon Guardian)'을 정식 출시했다.

액손은 4분기 매출 전망치로 9억 9000만~10억 1000만 달러, 조정 EBITDA 전망치로 2억 4500만~2억 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에 따른 2026년 연간 매출은 약 36억 1000만~36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는 9억 2400만~9억 2900만 달러다.

회사는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치가 종전 32~34%에서 약 30%로 낮아진 것은 당초 전망에 포함됐던 연방 정부 대상 디드론(Dedrone) 대형 배포 3건, 약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3000만 달러는 3분기, 나머지 2건 1억 달러는 4분기 인식이 예상됐던 것이다.

연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는 3억 5000만~4억 달러로 종전 목표치 4억 5000만 달러보다 낮췄다. 회사는 제품 공급 안정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재고 투자를 앞당긴 영향이라고 밝혔다.

액손 엔터프라이즈는 테이저(TASER) 에너지 장치와 카메라, 드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AI 도구 등을 공급하는 공공안전 기술 기업이다. 본사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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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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