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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르타, 3분기 순손실 3332만 달러…CAR-NK 임상 발표 앞둬

매출 미발생 속 R&D 비용 2946만 달러…2억 1602만 달러 자금으로 2029년까지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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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엔카르타(NKARTA INC, NASDAQ: NKTX)가 5일(현지시간) 2026년 3분기 실적과 사업 경과를 발표했다.

엔카르타의 3분기 영업손실은 3577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2728만 6000달러 대비 늘었다. 이자수익 등을 포함한 3분기 순손실은 3332만 6000달러(주당 0.4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171만 5000달러(주당 0.29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2946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2019만 8000달러보다 증가했으며, 일반관리비(G&A)는 63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708만 8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자산, 제한된 현금 및 투자 유가증권 잔액은 총 2억 1602만 6000달러다. 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2억 9512만 9000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엔카르타 측은 현재 보유 중인 자금으로 2029년까지의 운영 계획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업 경과와 관련해 엔카르타는 동종유래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NKX019'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ACR Convergence 2026'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특발성 염증성 근육염 구두 발표(11월 8일), 전신 경화증 포스터 발표(11월 9일), 자가면역질환 전반의 안전성 데이터 구두 발표(11월 11일)로 구성된다. 현재 여러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한 NKX019의 임상시험(Ntrust-1 및 Ntrust-2) 환자 모집과 외래 투여가 진행 중이다.

엔카르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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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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