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WM 힌슨이 J.P.모간 증권에 주당 13.90달러로 처분, 약 7645만 달러 규모
온라인 보험 고객 유치 플랫폼 기업 미디어알파(MEDIAALPHA INC, NYSE:MAX)의 주요 주주인 화이트마운틴스 인슈어런스 그룹(White Mountains Insurance Group, Ltd.) 측이 완전 자회사를 통해 미디어알파 클래스A 보통주 550만 391주를 매도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2023년 6월 30일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8차 수정 보고서로, 화이트마운틴스와 완전 자회사 WM 힌슨(WM Hinson (Bermuda) Ltd.)이 공동 제출했다.공시에 따르면 WM 힌슨은 지난 4일 미국 증권법 규칙 144(Rule 144)에 따라 보유 중이던 미디어알파 클래스A 보통주 550만 391주를 주당 13.90달러에 J.P.모간 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에 매도했다. 매도 주식 수에 주당 가격을 곱하면 총 매각 대금은 약 7645만 달러 규모다.
매도 이후 보고자 측이 보유한 미디어알파 클래스A 보통주는 총 1235만 6223주로 줄었다. 화이트마운틴스가 90만 주를 직접 보유하고, WM 힌슨이 직접 보유한 1145만 6223주에 대해서는 간접 실질 보유자다. 이는 미디어알파가 10월 28일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기재된 클래스A 보통주 발행주식수 5090만 3805주(10월 26일 기준)의 약 24.27%에 해당한다. WM 힌슨 단독 보유분은 22.5%다.
보고자 측은 이번 매도의 목적이 미디어알파 보유 지분 일부를 현금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매도와 관련해 보고자 각자가 J.P.모간 증권과의 30일 락업(주식 처분 제한)을 적용받으며,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클래스A 보통주 양도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보고자 측은 미디어알파 클래스B 보통주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미디어알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온라인 보험 고객 유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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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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