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조달 목적, 최대주주 바이오스마트 등에 신주 260만 1456주 배정
코스닥 상장사 티씨머티리얼즈는 11월 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60만 1456주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3503만 8550주) 대비 약 7.42%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3844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조달하는 자금 99억 9999만 6864원(약 10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내역으로는 원자재 구입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26년에 50억원, 2027년에 50억원을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바이오스마트와 특수관계인인 옴니시스템이다. 바이오스마트와 옴니시스템에 각각 130만 728주씩 배정된다.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과 필요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청약일과 주금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1월 16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1월 30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관련 규정에 따라 상장예정일부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 등록돼 전매가 제한된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달금액은 티씨머티리얼즈의 11월 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1321억원의 약 7.6% 수준이다.
11월 5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2.62%(1만 11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77%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3일 기준 197만 8154주로 발행주식 대비 5.6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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