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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조3763억원 규모 목동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 양천구 신정동 일대 재건축 사업, 2025년 연결 매출액의 5.83% 규모
삼성물산, 2조3763억원 규모 목동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삼성물산은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월 9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327 일대에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예정금액은 약 2조 3763억원이다.

삼성물산 측은 공사 예정금액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수치이며, 2025년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5.83%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 결정일은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가 개최된 11월 7일이다.

회사 측은 공사 예정금액이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본 계약 체결 시점에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43조 4442억 6289만원, 영업이익은 약 3조 5678억 1241만원을 기록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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