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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공공 부문 신뢰 기반 확보와 글로벌 확장 가속 - 미래에셋증권

주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5-06-18 13:02

- 국내 웹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기업
- 1Q25 매출 34억원, 전년 대비 13% 성장
- 정부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선정으로 공공 수주 기대
- 인도·캐나다 파트너십 통한 신흥시장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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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은 2005년 설립된 국내 보안 전문 기업으로, 웹 서비스 범위(AIWAF), 시큐어 웹 라이선싱(AISWG), SSL/TLS 가시성 솔루션(AISVA) 등 다양한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웹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8,0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신규 사업 투자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유지했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및 제품 매출이 성장세를 견인했으나,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특히 모니터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 도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공공 부문에서 신뢰 기반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의 공공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제로, 향후 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수주 확대에 중요한 전략적 레퍼런스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인도의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VP Broadband Private Limited(Velosting)와 캐나다 보안 유통사 Usercare Limite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병행 중이다. 신흥국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SaaS 기반 보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북미·유럽 등 경쟁이 치열한 시장과 달리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시장 중심의 간접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모니터랩은 국내외 보안 아키텍처의 핵심 키워드인 제로트러스트 기술력 검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공 수주와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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