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브테크놀러지스(VERB),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초기 주식 매입 발표

버브테크놀러지스(VERB, TON Strategy Co )는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초기 주식 매입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버브테크놀러지스(나스닥: TONX)는 2025년 9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25만 주 이상의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식 매입 가격은 2025년 9월 11일 기준으로 주당 12.18달러인 재무 자산 가치(TAV)보다 낮은 평균 8.32달러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사는 계획대로 $TON 보유 자산의 스테이킹 작업을 시작하여 온체인 수익을 창출하고 장기적인 재무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주식 매입과 스테이킹 시작은 버브테크놀러지스의 재무 건전성과 주주 가치를 향한 의지를 강조하며, TON 네트워크의 최근 이정표와도 일치한다.

$TON이 Gemini, Robinhood, Zengo에서 거래 가능해진 것은 회사가 TON의 본질 자산으로서의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단계라고 믿고 있다.

스테이킹은 회사의 자본 배분 전략에서 새로운 단계로, $TON 보유 자산을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함으로써 추가적인 $TON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온체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경영진은 이러한 순환 구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당 가치를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버브테크놀러지스의 CEO인 베로니카 카푸스티나는 "우리는 전략적이고 규율 있는 자본 배분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2025년 9월 8일에 시작된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억 5천만 달러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으며, 주식 매입의 타이밍과 방법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버브테크놀러지스는 2025년 9월 2일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TONX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5억 5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와 TON 재무 전략을 채택한 후, $TON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설정한 최초의 나스닥 상장 기업이 되었다.

회사는 TON의 장기 보유자로서 토큰화된 네트워크의 성장과 보안을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2025년 9월 11일 기준으로 회사는 60,808,677주의 보통주와 1,677,996개의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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