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비비안, 96.68% 무상감자 단행... 자본금 225억 원에서 7억 원대로 축소

- 자본금 225억 8903만원에서 7억 4997만원으로 감소... 감자비율 96.68%
비비안, 96.68% 무상감자 단행... 자본금 225억 원에서 7억 원대로 축소이미지 확대보기
비비안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30대 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4369만 6137주이며, 이에 따라 비비안의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4519만 6077주에서 149만 9940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감자의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96.68%로 책정되었다.

감자 전 자본금은 225억 8903만 8500원이었으나 감자 후 자본금은 7억 4997만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감자 전후가 동일하며, 감자 방법은 주식을 무상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 방식이다.

감자기준일은 2026년 4월 15일로 공시되었으며, 이를 위한 주주총회는 2026년 3월 31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감자는 결손금 보전 목적의 자본금 감소이기에 상법에 따라 채권자 보호 절차는 면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자에 따른 주식 매매거래 정지는 2026년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5월 6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주식 병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단주 처리 기준은 신주 상장 초일의 종가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단주 차이로 인해 주식 병합 후 실제 발행주식 수 및 자본금은 소폭 변경될 수 있다. 명의개서 정지 및 구주권 제출 등의 절차는 전자등록법에 따라 생략된다.

비비안 측은 이번 감자 결정이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의 과정이나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일정 및 세부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상세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되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