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1 비율 보통주 무상병합, 자본금 375억원에서 75억원으로 감소
코스닥 상장사 아이에이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한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를 통해 의결되었으며 자본금 규모가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감자 방법은 액면가 10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금액의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3757만 2117주에서 751만 4423주로 줄어든다.
자본금 규모도 현재 375억 7211만여원에서 감자 후 75억 1442만여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80%에 달하며 기타주식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감자의 주된 목적은 누적된 결손금을 보전하여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상법에 따라 결손금 보전 목적의 감자는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진행되며 채권자 보호 절차는 생략된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오는 5월 26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번 자본금 감소안이 최종 확정될 계획이며 주주들의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주식 매매거래는 2026년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감자 절차 완료 후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26일로 잡혀 있으며 단수주는 상장 초일 종가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등에 따라 감자 전 자본금과 주식수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세부 일정은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