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케이투자증권에 158억원 규모 매각... 설비 투자 자금 확보
케이엠더블유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 중인 제10회차 자기 전환사채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도하는 사채의 권면 총액은 90억원이며, 실제 매도 금액은 158억 3963만여원이다.이번 매도 대상은 지난 2024년 7월 8일에 발행된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회사는 지난 4월 8일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여 해당 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 바 있다.
매수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주식회사로 선정되었다. 케이엠더블유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 능력,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수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도 대금 수령 예정일은 2026년 4월 9일이다. 회사는 이번 사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설비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만 3577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케이엠더블유 보통주 66만 2885주이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대비 1.60%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 케이엠더블유의 제10회차 전환사채는 총 300억원 규모로 발행되어 이 중 198억원이 전환 청구된 상태다. 이번에 매각하는 90억원을 제외한 잔여 미전환 사채는 12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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