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37.87% 규모…위드윈투자조합91호 등에 806만여 주 양도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관계기업인 알엔티엑스의 주식 806만 5867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접수일 21일) 공시했다. 이번 양도 금액은 149억 2185만 원 규모로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37.87%에 해당한다.이번 지분 매각의 목적은 관계기업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로 확인됐다. 양도 후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보유하게 되는 알엔티엑스의 지분은 없으며 소유 주식 수는 0주가 되어 지분 관계를 정리한다.
거래 상대방은 위드윈투자조합91호와 스카이해머1호투자조합이다. 위드윈투자조합91호가 406만 5867주를 75억 2185만 원에 인수하며 스카이해머1호투자조합은 400만 주를 74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대금 지급은 현금으로 이루어지며 세 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4월 20일과 30일에 각각 약 7억 4609만 원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잔금인 134억 2966만 원은 오는 5월 28일에 치러질 계획이다.
외부평가기관인 삼도회계법인은 이번 주식 양도 가액의 적정성에 대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다. 평가 기간은 지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관련 법률에 근거해 주식 가치 평가가 이루어졌다.
발행회사인 알엔티엑스는 이미지센서 패키징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462억 8509만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2억 8838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재무제표에 나타났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이사회는 지난 4월 20일 이번 양도 결정을 가결했다. 당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감사도 자리에 함께해 의결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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