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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56억 규모 CB 콜옵션 행사...메리츠증권과 수익 공유 약정

- 메리츠증권 지정자로 참여...실현이익 80% 회사 지급 조건
대주전자재료, 56억 규모 CB 콜옵션 행사...메리츠증권과 수익 공유 약정이미지 확대보기
대주전자재료는 2026년 5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제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제3자의 매수선택권(콜옵션) 행사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매수선택권이 행사된 전환사채의 권면금액은 총 56억원 규모다. 이는 해당 회차 전환사채 권면총액인 180억원 대비 약 31.1%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채는 지난 2024년 6월 17일에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만기일은 2029년 6월 17일이다. 이번 콜옵션 행사를 통해 사채의 일부가 지정된 제3자에게 매도된다.

매수선택권을 행사하는 지정 대상자는 메리츠증권 주식회사다. 대주전자재료 측은 매수선택권 행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해당 기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가는 사채 권면금액에 적용 이자율 104.04%를 반영한 58억 2624만원으로 산정됐다. 해당 금액의 지급 예정일은 오는 2026년 5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보고일 현재 해당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10,345원이다. 이번에 행사된 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발행되는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5만 749주 규모다.

이는 대주전자재료 전체 주식 총수 대비 약 0.3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6월 1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2029년 5월 17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이번 매수선택권 행사 이후 발생하는 실현이익에서 제세공과금과 거래비용 등을 차감한 순이익의 80%를 발행사인 대주전자재료에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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