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위해 보통주 18만 4050주 장내 매수
한솔케미칼은 2026년 5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8만 4050주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600억 30만원 규모로 책정되었다. 이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5월 15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액은 달라질 수 있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5월 19일부터 시작하여 2026년 8월 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솔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직접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주요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이다. 회사는 최종 취득 완료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해당 주식을 소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시점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2만 3536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1개월간 일평균거래량의 25%와 취득신고수식수의 10% 중 많은 수량을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현재 한솔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46만 7296주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4.1% 수준이며 이번 취득 결정 전까지 신탁계약이나 기타 취득을 통한 물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회사의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7716억 4388만원으로 확인되었다. 직전 사업연도 말 순자산액 9415억 4210만원에서 자본금과 준비금 등을 차감하고 남은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 자금을 조달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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