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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최대주주, 임직원 위해 주식 19만주 쏜다…무상수증 결정

- 최대주주 증여 통한 자사주 확보·취득금액 0원·20일 취득 예정
하이브 최대주주, 임직원 위해 주식 19만주 쏜다…무상수증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하이브는 임직원의 성과보상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9만 2126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취득하는 주식은 전량 보통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득 예정 금액은 무상수증 방식에 따라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5월 20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브 측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성과보상 재원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는 회사 및 계열사 임직원의 보상을 위해 본인 소유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현재 하이브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 9만 3837주와 기타취득분 44만 4501주를 포함해 총 53만 8338주다. 이번 수증이 완료되면 보유 수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취득 결정은 지난 2026년 3월 31일 개최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다.

하이브의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5083억 8473만원 수준이다.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취득액과 배당금 등을 고려해 3545억 5828만원으로 산출되었다.

회사는 수증받은 자기주식의 향후 보유 예상 기간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해당 주식을 처분할 경우에는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거쳐 관련 내용을 공시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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