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거래일간 장내매도 진행... 최대주주 측 전체 지분율 68.65%로 변동
BGF는 1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소유 주식수가 변동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변동은 특수관계인인 홍석현 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장내 매도함에 따라 발생했다.홍석현 씨는 최대주주인 홍석조 회장의 친인척으로 분류되어 왔다. 홍 씨는 지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총 5거래일에 걸쳐 보유 중이던 보통주를 전량 시장에 내놓았다.
세부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6월 11일 19만 9344주를 시작으로 12일 25만 823주를 매도했다. 이어 15일 19만 5000주, 16일 18만 9000주를 각각 처분하며 지분을 줄여나갔다.
마지막 거래일인 17일에는 남은 18만 7045주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 이번 매도 기간 동안 홍 씨가 처분한 주식 총수는 102만 1212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인해 BGF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 지분율은 기존 69.72%에서 68.65%로 1.07%포인트 하락했다. 소유 주식수는 6672만 9473주에서 6570만 8261주로 감소했다.
홍석현 씨는 이번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홍 씨는 BGF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명단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되었다.
현재 BGF의 최대주주인 홍석조 회장은 보통주 3100만 902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2.40%다. 홍정국 사장과 홍정혁 사장은 각각 20.77%, 10.5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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