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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지 자회사, 3억 5000만 달러 규모 제1저당채권 발행

연 금리 5.300%의 2036년 만기 채권... 바클레이즈·골드만삭스 등 인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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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기업 에버지(EVERGY INC, NASDAQ:EVRG)의 자회사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Evergy Kansas Central, Inc.)이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제1저당채권을 발행했다.

에버지가 2026년 7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은 이날 연 금리 5.300%의 2036년 만기 제1저당채권(First Mortgage Bonds)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이 지난 2026년 6월 22일 여러 인수단 대표들과 체결한 인수 계약에 따라 진행됐다. 인수단 대표로는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Inc.), BNY 멜론 캐피탈 마켓(BNY Mellon Capital Markets, LLC),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 미국 뱅코프 인베스트먼트(U.S. Bancorp Investments, Inc.)가 참여했다. 해당 채권은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의 S-3 쉘프 등록 명세서(등록번호 333-281614-02)에 따라 등록 및 발행됐다.

채권 발행과 관련해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은 수탁기관인 더 뱅크 오브 뉴욕 멜론 트러스트 컴퍼니(The Bank of New York Mellon Trust Company, N.A.)와 2026년 7월 1일 자로 제55차 보완 신탁 계약(Fifty-Fifth Supplemental Indenture)을 체결했다. 또한 헤더 A. 험프리(Heather A. Humphrey)가 이번 채권의 유효성에 관한 법률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시의 서명은 에버지와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의 기업기획 및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Corporate Planning and Treasurer)인 조프리 T. 레이(Geoffrey T. Ley)가 맡았다.

에버지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주리 법인이며, 자회사인 에버지 캔자스 센트럴은 캔자스주 토피카에 본사를 둔 캔자스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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