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EBITDA 14% 증가한 833만 달러…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
글로벌 리더십 및 조직 성과 솔루션 기업 프랭클린 커비(FRANKLIN COVEY CO, NYSE:FC)가 2026 회계연도 3분기(2026년 5월 31일 종료) 금융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6780만 7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308만 5000달러(주당 0.27달러)로 전년 동기 140만 9000달러(주당 0.11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엔터프라이즈 부문(Enterprise Division) 매출은 480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4726만 6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 중 북미 세그먼트 매출은 서비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0만 달러 증가한 3802만 4000달러를 기록했으나, 인터내셔널 세그먼트 매출은 1005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만 달러 감소했다. 교육 부문(Education Division) 매출은 구독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1864만 달러에서 1899만 8000달러로 늘어났다.
주요 재무 지표인 연결 이연 매출(Deferred Revenue)은 2026년 5월 31일 기준 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조정 EBITDA(이자·법인세·감가상각 및 상각비 반영 전 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33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30만 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80만 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프랭클린 커비는 2026 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수정했다. 총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2억 6500만~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6000만~2억 67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기존 2800만~3300만 달러에서 2800만~3100만 달러로 범위를 좁혔다. 회사 측은 북미 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형 계약의 서비스 인도 시기 지연, 교육 부문 고객의 예산 삭감 영향,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까다로운 국제 환경 등을 가이던스 조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유동성 측면에서 프랭클린 커비는 2026년 5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200만 달러와 전액 사용 가능한 6250만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포함해 총 7400만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커비는 조직의 핵심 성과 달성을 돕는 글로벌 리더십 및 조직 성과 파트너다. 원칙 중심의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리더와 팀, 문화를 구축하며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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