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주식수 줄여 주가안정화 도모...9월 3일부터 매매거래정지
의료 및 정밀기기 제조업체 LK삼양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7일 공시했다.이번 결정으로 LK삼양의 1주당 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7046만 8440주에서 병합 후 1409만 3688주로 감소한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026년 8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특별결의 결과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2026년 9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9월 5일이며 신주권상장예정일은 9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이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병합이라고 설명했다.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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