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조달 자금 전액 온라인 신규 브랜드 투자
형지I&C가 유상증자 확정발행가액을 1,581원으로 확정했다고 2026년 7월 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280만 주다.확정된 모집총액은 총 44억 2680만원이다. 이는 기존 1차 발행가액 기준 모집예정총액이었던 56억 8400만원에서 발행가액이 2,030원에서 1,581원으로 낮아짐에 따라 줄어든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 기간은 오는 2026년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며, 납입기일은 7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 맡아 잔액인수 방식으로 참여한다. 형지I&C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순수입금 약 42억 9835만원을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자금 사용 목적은 온라인 전용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한 투자 재원이다. 당초 계획했던 56억 8400만원에서 모집총액이 감소함에 따라 2028년도 투자 집행 예정 금액이 일부 조정되었다.
형지I&C는 온라인 전용 라인업 기획 및 제품 생산에 23억 4000만원, 마케팅 및 광고에 8억 5000만원, 물류 및 인프라에 6억 9700만원 등을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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