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퀀텀 드론즈 사장 고용 계약 체결 및 이사회 공석 충원 공시
나스닥 상장사인 퀀텀 사이버(Quantum Cyber N.V., NASDAQ:QUCY)가 자회사의 신임 사장 임명과 이사회 신임 이사 선임 등 경영진 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퀀텀 사이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2026년 7월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퀀텀 사이버 이사회는 지난 7월 6일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퀀텀 드론즈 코퍼레이션(Quantum Drones Corporation)과 피터 오루크(Peter O’Rourke) 간의 임원 고용 계약을 승인했다. 이번 계약은 2026년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오루크는 퀀텀 드론즈의 사장(President)직을 수행하게 된다. 계약의 초기 임기는 12개월이며, 양사 중 한 쪽이 계약 종료 최소 21일 전에 서면으로 비갱신 의사를 통보하지 않는 한 6회에 걸쳐 자동으로 연장된다.
오루크 사장은 월 2만 833.33달러의 기본급을 받게 된다. 다만 그가 이전에 받았거나 향후 받을 예정인 퀀텀 사이버 이사직 수행 대가인 5만 달러가 공제됨에 따라, 2026년 남은 기간 동안의 월 기본급은 1만 6666.67달러로 조정된다. 퀀텀 드론즈는 매년 최소 1회 이상 기본급의 적정성을 검토해 인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오루크 사장은 행사가격 주당 1.45달러에 퀀텀 사이버 보통주 최대 11만 2859주를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받는다.
고용 계약에 따른 퇴직 조건도 구체화됐다. 오루크 사장이 정당한 이유로 사임할 경우, 사임 시점까지 발생한 보상과 미지급 비용, 복리후생 혜택 등을 지급받는다. 반면 퀀텀 드론즈가 정당한 사유 없이 그를 해고할 경우, 오루크 사장은 누적된 보상 외에 해고일로부터 1개월간 기본급을 계속 지급받는 퇴직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퀀텀 사이버는 이사회 공석을 채우기 위해 루이스 버팔리노(Louis Buffalino)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에 개최될 연례 주주총회까지다. 버팔리노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지명 및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도 각각 임명됐다. 그는 비상임 이사를 위한 표준 보상을 받게 되며, 이사회는 그가 나스닥 상장 기준에 따른 사외이사 자격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버팔리노 이사는 2012년 9월부터 2024년까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2019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블링크 차징(Blink Charging Inc.)의 지명 및 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감사 및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21년 8월부터 2022년 9월까지는 클린테크 애퀴지션(CleanTech Acquisition)의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 그는 프로비던스 칼리지에서 행정학 및 인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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