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알메이다 마케팅·브랜드·광대역 총괄 임명…마이크 카츠 비즈니스 책임자는 퇴임
T 모바일 US(T-MOBILE US INC, NASDAQ:TMUS)가 무선 이동통신 업계의 베테랑인 크리스 삼바(Chris Sambar)를 신임 최고기업책임자(Chief Enterprise Officer)로 영입하고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2026년 7월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바 신임 최고기업책임자의 임기는 늦어도 2026년 10월 14일 이전에 시작될 예정이다.삼바 신임 최고기업책임자는 T 모바일 US의 최고경영자(CEO)인 스리니 고팔란(Srini Gopalan)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그는 중소기업(SMB), 대기업 및 정부 대상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T-Ads 및 피지컬 AI(Physical AI)를 포함한 신흥 성장 사업의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삼바는 최근까지 퍼블릭 스토리지(Public Storage)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AT&T에서 20년간 근무하며 5G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과 공공 안전 네트워크인 'FirstNet'의 설계 및 배포를 주도한 바 있다.
이번 경영진 개편에 따라 기존 Chief Broadband, Enterprise & Emerging Business Officer였던 안드레 알메이다(André Almeida)는 Chief Marketing, Brand & Broadband Officer로 역할이 확대됐다. 알메이다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존 프라이어(Jon Freier)와 협력하여 소비자 무선 및 광대역 비즈니스를 감독하게 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기술, 제품 엔지니어링 및 사이버 보안 부문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존 소(John Saw) 박사의 리더십 아래로 통합된다.
한편, 기존 Chief Business & Product Officer인 마이크 카츠(Mike Katz)는 새로운 전문적 관심 분야를 추구하기 위해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카츠는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2026년 12월까지 전략적 자문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T 모바일 US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T-Mobile, Metro by T-Mobile, Mint Mobile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무선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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