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전략 일환으로 수면 및 홈 헬스케어 고성장 분야 집중
헬스케어 기술 기업 레즈메드 (RESMED INC, NYSE:RMD)가 자사의 매트릭스케어(MatrixCare) 비즈니스를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인 프레이저 헬스케어 파트너스(Frazier Healthcare Partners)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026년 7월 7일 발표했다.이번 매각은 수면 건강, 호흡기 건강, 커넥티드 홈 기반 헬스케어 분야의 고성장 및 확장 가능한 기회에 집중하고자 하는 레즈메드의 '2030 전략'을 반영한 결정이다. 레즈메드는 이번 사업 매각을 통해 커넥티드 홈 기반 케어 생태계 전반에서 혁신, 운영 규모 확장,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해 자본과 자원을 재배분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에는 매트릭스케어 브랜드로 판매되던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헬스케어 퍼스트(Healthcare First), 사이터스(Citus), 홈 헬스 및 호스피스 솔루션이 모두 포함된다. 다만, 미국의 브라이트리(Brightree)와 독일의 메디폭스 단(MEDIFOX DAN) 등 레즈메드의 다른 소프트웨어 사업은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트릭스케어는 전문 간호, 시니어 리빙, 장기 요양, 라이프 플래닝 커뮤니티, 홈 헬스 및 호스피스 케어 분야에서 1만 5000개 이상의 제공업체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이저 헬스케어 파트너스의 제너럴 파트너인 라이언 루세로는 "수년간 사후 급성 치료 기술 분야를 평가해 왔으며, 매트릭스케어가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믿는다"며 "매트릭스케어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혁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즈메드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믹 패럴은 "이번 발표는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한 규율 있는 접근 방식과 장기적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수면 건강 혁신과 영향력이 가장 큰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생명을 바꾸는 건강 기술을 제공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며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과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거쳐 레즈메드의 2027 회계연도 1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매트릭스케어는 레즈메드의 일부로 계속 운영되며, 고객 서비스나 지원에는 변화가 없다. 레즈메드는 이번 거래의 재무적 영향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2026 회계연도 4분기 규제 보고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레즈메드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AI 기반 디지털 헬스 솔루션, 클라우드 연결 기기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수하기로 한 프레이저 헬스케어 파트너스는 1991년에 설립되어 헬스케어 산업에만 집중해 온 사모펀드로, 설립 이후 1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35년간 2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다. 본사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으며 뉴욕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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