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터·케빈 터너 이사 임명…이사회 규모 13명으로 늘어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FIRST INTERSTATE BANCSYSTEM INC, NASDAQ:FIBK)이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고 신임 이사 2명을 임명했다.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은 지난 7월 13일 이사회를 열고 매튜 리터(Matthew Ritter)와 케빈 터너(Kevin Turner)를 Class II 이사로 임명했다고 16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이번 임명은 이사회가 이사회 정원을 늘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발생한 공석을 채우기 위해 이루어졌다.
매튜 리터 신임 이사는 금융, 부동산, 에너지 및 사모투자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사모투자 회사인 나이트브릿지 캐피털(KnightBridge Capital, LLC)의 공동 설립자이자 프린시펄이며, 피나클 리얼 에스테이트 어드바이저스(Pinnacle Real Estate Advisors, LLC)의 공동 설립자 겸 프린시펄을 맡고 있다. 앞서 그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클리어 크릭 어드바이저스(Clear Creek Advisors)의 공동 설립자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울프 리소시스(Wolf Resources, LLC)의 매니징 멤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애로우헤드 에너지 파트너스(Arrowhead Energy Partners LLC)의 파트너를 역임했다. 또한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퍼스트뱅크 홀딩 컴퍼니 오브 콜로라도(FirstBank Holding Company of Colorado, Inc.)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리터 이사는 이사회 산하 리스크 위원회와 기술·혁신·운영 위원회에 배정됐다.
케빈 터너 신임 이사는 글로벌 IT 및 유통 기업에서 고위 경영진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으며, 이에 앞서 1985년부터 2005년까지 월마트(Walmart Inc.)에서 샘스클럽(Sam's Club)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부사장(EVP) 겸 최고정보책임자(CIO)를 포함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수행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Inc.)의 사장 겸 CEO를 지냈고, 2017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앨버트슨 컴퍼니즈(Albertsons Companies, Inc.)의 부회장 겸 CEO 수석고문으로 일했다. 현재 그는 앨버트슨 컴퍼니즈의 이사, 자요 그룹 홀딩스(Zayo Group Holdings, Inc.)의 비상임 의장, 에지커넥스(EdgeConnex)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과거 노드스트롬(Nordstrom, Inc.)과 코어 사이언티픽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했다. 터너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와 기술·혁신·운영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두 신임 이사가 나스닥 시장 규칙에 따른 독립성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두 이사는 회사의 비상임 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제한조건부주식(RSU) 발행을 포함해 다른 비상임 이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리터 이사가 투자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은 회사의 100% 자회사인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First Interstate Bank)로부터 대출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이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과정에서 시장 금리 및 담보 등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되었으며 정상적인 수준의 회수 위험을 초과하지 않는 거래로 확인됐다.
이번 신임 이사 임명에 따라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의 이사회 규모는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이사회는 Class I 이사 4명, Class II 이사 5명, Class III 이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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