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웨비나 진행…합병 완료 시 'NOBA' 티커로 나스닥 상장 예정
의료용 이미징 기술 기업 엔드라 라이프 사이언시스(ENDRA LIFE SCIENCES INC, NASDAQ:NDRA)가 에이에스피 아이소토프스(ASP Isotopes Inc., NASDAQ:ASPI, 이하 ASPI)의 자회사인 노블 아프리카(Noble Africa LLC)와의 합병 제안을 설명하기 위한 투자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노블 아프리카는 나스닥 시장에 티커명 'NOBA'로 상장될 예정이다.앞서 엔드라 라이프 사이언시스는 지난 2026년 6월 25일 ASPI, 노블 아프리카, 레너젠(Renergen Limited), 그리고 엔드라의 100% 자회사인 크루거 머저 서브(Kruger Merger Sub LLC)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합병 제안은 레너젠이 보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버지니아 가스 프로젝트(Virginia Gas Project)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노블 아프리카를 헬륨 및 액화천연가스(LNG) 전문 상장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투자자 웨비나는 레드칩 컴퍼니즈(RedChip Companies)의 주최로 오는 2026년 7월 21일 오후 4시 15분(미국 동부시간)에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ASPI와 레너젠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합병 완료 후 노블 아프리카의 CEO를 맡게 될 폴 만(Paul Mann)이 발표자로 나선다. 폴 만 CEO는 레너젠의 버지니아 가스 프로젝트 현황과 노블 아프리카의 공개 상장 플랫폼 구축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버지니아 가스 프로젝트는 반도체, MRI 시스템,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헬륨과 LNG를 동시에 생산하는 이중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 폴 만 CEO는 웨비나를 통해 2026년으로 예정된 1단계 목표 생산량 도달 로드맵, 2단계 확장 계획, 주요 운영 및 재정적 이정표를 제시하고, 나스닥 상장을 통해 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엔드라 라이프 사이언시스는 지방간 질환(SLD) 및 대사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의 조기 발견과 모니터링을 위한 열음향 바이오마커 이미징 기술(TAEUS)을 개발하고 있다. 합병 상대방인 ASPI는 핵의학, 차세대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용 중요 소재를 생산하는 동위원소 농축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 농축 시설을 운영 중이다. ASPI의 자회사인 레너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 스테이트 주의 버지니아 가스 공장에서 헬륨 및 천연가스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테트라4(Tetra4 Proprietary Limited)의 지분 94.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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