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옵타비아'에서 브랜드 전환…독자적 과학 기술로 신진대사 개선 및 체중·지방 감량 지원
미국의 헬스 및 웰니스 기업 메디패스트(MEDIFAST INC, NYSE:MED)가 새로운 대사 건강 시스템인 '트릴리비(Trilivy)'를 출시하며 대사 건강 분야로의 본격적인 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메디패스트는 2026년 7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독자적인 원료 공식을 통해 신진대사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식사 대용식 제품군을 함께 선보였다.이번 출시는 기존 브랜드인 '옵타비아(OPTAVIA)'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트릴리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메디패스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체중 감량 서비스를 넘어, 현재 미국 성인의 90% 이상이 겪고 있는 광범위한 대사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비전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닉 존슨(Nick Johnson) 메디패스트 최고경영자(CEO)는 "트릴리비는 우리가 구축해 온 강력한 기반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대사 건강 기업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반영한다"라며 "획기적인 과학과 개인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습관 형성을 결합해 대사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트릴리비 시스템의 핵심은 대사 기능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과학 기술인 '메타볼릭 싱크로나이제이션(Metabolic Synchronization)'이다. 이 기술은 신진대사를 재설정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첫째, 장기 및 근육 주변에 축적되는 내장 지방을 표적으로 삼는 '번(Burn)' 단계로, 임상 연구에서 16주 만에 내장 지방을 14%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둘째, 체중 감량 중 근력과 에너지, 가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지방량(lean mass)의 98%를 보존하는 '프리저브(Preserve)' 단계다. 셋째, 활발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며 체중 조절 능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텍트(Protect)' 단계다.
해당 시스템은 총 3단계의 구조로 운영된다. 대사 기능 장애를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재설정하는 1단계 '리셋(Reset)', 대사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신체 구성을 세분화하는 2단계 '리파인(Refine)', 대사 건강을 최적화하고 건강 수명을 지원하는 3단계 '리뉴(Renew)'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출시된 '트릴리비 리셋 퓨얼링(Trilivy Reset Fueling)' 제품군은 '메타반티지 테크놀로지(MetaVantage Technology)'를 적용해 허리둘레 감소를 돕고 정상적인 지방 대사와 건강한 인슐린 기능을 지원한다. 메디패스트는 오는 8월 새로 제형화된 식사 대용식인 '퓨얼링(Fuelings)'을 출시할 계획이다.
메디패스트는 트릴리비 브랜드 출시와 함께 전국적인 독립 코치 네트워크와의 연결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이 제시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코치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은 혼자 체중 감량을 시도한 대조군에 비해 체중은 최대 10배, 지방은 최대 17배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패스트는 45년 이상의 임상 유산을 바탕으로 과학 기반의 계획과 제품, 1대1 개인 코칭, 행동 과학 지원 등을 통합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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