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공식 합류... 인프라·재무 및 감사·리스크 위원회 소속 예정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 Corporation, NYSE:TGT)이 조 데핀토(Joe DePinto) 전 세븐일레븐(7-Eleven, Inc.)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데핀토 신임 이사는 오는 8월 1일 공식 합류할 예정이다.데핀토 이사는 타겟 이사회 산하의 인프라·재무 위원회(Infrastructure & Finance Committee)와 감사·리스크 위원회(Audit & Risk Committee)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마이클 피델케(Michael Fiddelke) 타겟 CEO 체제 하에서 기업 전략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마이클 피델케 타겟 CEO는 "조 데핀토 이사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고객에 집중하고 팀 역량을 강화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특히 식품 및 디지털 커머스 분야를 비롯한 소매업 전반에서의 경험과 통찰력은 타겟의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핀토 이사는 소매 및 소비재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CEO 재임 시절 옴니채널 역량 강화, 충성도 프로그램 도입, 신선식품 라인업 확대 등을 이끌며 매장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세븐일레븐 이전에는 펩시코(PepsiCo)와 게임스톱(GameStop)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브린커 인터내셔널(Brinker International), 조앤 스토어스(Jo-Ann Stores), 오피스맥스(OfficeMax) 등의 이사회에 참여하며 상장기업 거버넌스 경험을 쌓았다.
크리스틴 레이히(Christine Leahy) 타겟 이사회 수석 사외이사는 "이사회는 회사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관점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소매 및 소비자 비즈니스 전반에서 성장과 옴니채널 혁신을 이끈 조 데핀토 이사의 광범위한 경험은 타겟의 장기적 성공을 가이드하는 데 귀중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겟은 미국 전역에 2,000개 이상의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4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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