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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컴퓨팅, 최고매출책임자에 수잔 헌트 영입…최고제품책임자 직책 신설

기존 CRO 푸야 디아나트는 신설 CPO로 전환…상업적 성장 및 제품 전략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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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닉스 및 반도체 제조 분야의 양자 기업인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INC, NASDAQ:QUBT, 이하 QCi)이 상업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제품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

QCi는 2026년 7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수잔 헌트(Susan Hunt)를 신임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임명하고, 기존 CRO였던 푸야 디아나트(Pouya Dianat)를 신설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보직 이동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QCi가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 조직을 확장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신임 CRO로 합류한 수잔 헌트는 기업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기술 시장에서 30년 이상 매출 성장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그녀는 과거 오비탈 인사이트(Orbital Insight),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 라이브퍼슨(LivePerson), 세일즈포스(Salesforce), 스프린트 PCS(Sprint PCS) 등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 특히 재임 기간 중 2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계약을 성사시키고 글로벌 영업 조직을 구축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헌트 CRO는 앞으로 QCi의 글로벌 매출 전략, 영업 조직, 비즈니스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고객 성공 이니셔티브 및 고투마켓(Go-To-Market)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동시에 신설된 CPO 직책을 맡게 된 푸야 디아나트는 QCi의 제품 비전과 전략, 관리를 이끌게 된다. 디아나트 CPO는 기술, 엔지니어링, 마케팅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QCi의 혁신 기술을 상업 및 정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그가 기존 CRO로서 쌓은 시장 통찰력과 고객에 대한 이해, QCi 기술 포트폴리오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 로드맵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위핑 황(Yuping Huang) QC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사는 QCi가 다음 성장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결정된 전략적 리더십 개편"이라며 "우리의 기술과 제품은 실제 환경에서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잔이 매출 조직을 이끌어 상업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푸야가 기술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CPO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잔 헌트 신임 CRO는 "QCi는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우수한 팀과 협력해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고객 관계를 심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푸야 디아나트 신임 CPO 역시 "혁신적인 양자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전환하는 기회를 맞이해 기쁘다"며 "제품 전략을 이끌어 경영진이 복잡한 운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QCi는 뉴저지주 호보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매사추세츠,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상온 및 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양자 컴퓨터와 포토닉 제품을 제공하며, 포토닉 칩 및 반도체 제조를 위한 파운드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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