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계약기간 1년, 삼성증권과 체결
섬유 및 의류 제조업체 에스티오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026년 8월 5일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5일부터 2027년 8월 4일까지로 총 1년간이다. 계약을 체결하는 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58만7544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 직전 거래일인 2026년 8월 4일의 보통주 종가 1702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수량이다.
에스티오 측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제 취득하는 주식 수량과 취득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주식은 주주환원 전까지 보유할 예정이다.
현재 에스티오의 발행주식총수는 1250만976주다. 계약 전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 보통주 97만4383주와 기타취득 보통주 1245주를 합한 총 97만5628주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결석한 사외이사는 없었다.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이사회에 참석해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승인했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에스티오의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144억2160만원이다. 최근 자기주식 취득금액 등을 반영한 현재 최종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134억2259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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