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수의 5% 규모...기존 프로그램 만료 후 1년간 진행
웨이스트 커넥션스(WASTE CONNECTIONS INC (CA), NYSE:WCN)는 토론토증권거래소(TSX)로부터 연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NCIB) 갱신 승인을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 만료되는 기존 프로그램을 이어받아 진행된다. 매입 권한 기간은 2026년 8월 12일부터 2027년 8월 11일까지 12개월간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웨이스트 커넥션스는 최대 1257만 8462주의 보통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2026년 7월 31일 기준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인 2억 5156만 9244주의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식 매입은 토론토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 NYSE 텍사스 및 캐나다 대체거래시스템 등을 통해 시장 가격으로 진행된다.
토론토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일일 매입 한도는 최대 9만 5113주로 제한된다. 이는 2026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일평균 거래량인 38만 453주의 25% 수준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NYSE 텍사스에서의 일일 매입 한도는 매입일 직전 4주간의 일평균 거래량의 25%로 설정된다. 매입한 보통주는 모두 소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주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자본을 환원하려는 목표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매입 여부와 규모는 시장 상황과 주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기회 등을 고려해 경영진이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웨이스트 커넥션스는 기존 프로그램 하에서 최대 1285만 5691주의 보통주 매입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2026년 8월 6일 기준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610만 3527주를 매입했다.
웨이스트 커넥션스는 비유해 폐기물 수집, 운송 및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폐기물 서비스 기업이다. 미국 46개 주와 캐나다 6개 주에서 약 900만 명의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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