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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엑스레이 부품 기업 바렉스 이미징 11억 달러에 인수

주당 18.90달러 전액 현금 인수… 2027년 초 거래 종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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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지털 이미징 및 방산 전자 장비 제조 기업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 NYSE:TDY)가 의료 및 산업용 엑스레이 부품 전문 기업 바렉스 이미징(VAREX IMAGING CORPORATION, NASDAQ:VREX)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바렉스 이미징은 2026년 8월 10일(현지시간) 텔레다인이 자사의 모든 발행 보통주를 주당 18.90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의 총 규모는 바렉스 이미징의 주식 보상 및 2026년 4월 3일 기준 순부채를 포함해 약 11억 달러에 달한다. 양사 이사회는 이번 인수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바렉스 이미징은 수십 년 동안 엑스레이 소스 및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개발해 왔으며,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체에 고전압 상호 연결 장치와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의료 진단 이미징, 비파괴 검사, 보안 및 차량 검사 시스템, 분석 및 측정 분야에 널리 사용된다.

상호 보완적 기술 결합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텔레다인 측은 이번 인수가 양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상호 보완적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버트 메라비안(Robert Mehrabian) 텔레다인 집행 회장(Executive Chairman)은 "텔레다인과 바렉스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유사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제품의 중복이 최소화된 독특한 보완 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텔레다인은 엑스레이 검출기를 생산하지만 종양학과 같은 고방사선 환경에 적합한 검출기는 제공하지 않으며, 이는 바렉스가 강점을 가진 분야다. 또한 바렉스만이 의료 및 산업용 검사 분야를 위한 첨단 광자 계수 검출기를 제공하고 있다. 진공 전자 부품 분야에서도 텔레다인은 마그네트론 등을 생산하지만 방사선 촬영, 투시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용 엑스레이 튜브는 생산한 적이 없다.

써니 산얄(Sunny Sanyal) 바렉스 이미징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텔레다인과의 합병은 바렉스에 흥미로운 새 장을 열어줄 것"이라며 "이번 거래는 주주들에게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의료 및 산업 시장의 고객과 직원들에게도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의 승인과 바렉스 주주들의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7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에서 에버코어(Evercore)가 바렉스의 독점 금융 자문사를 맡았으며, 법률 자문은 오릭 헤링턴 앤 수트클리프(Orrick, Herrington & Sutcliffe LLP)가 담당했다. 텔레다인의 법률 자문은 레이텀 앤 왓킨스(Latham & Watkins LLP)와 맥과이어우즈(McGuireWoods LLP)가 맡았다.

바렉스 이미징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약 2,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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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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