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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페이스, 미드캡 금융약정 준수…RNS 시스템 연간 매출 8920만 달러 기록

2분기 순손실 620만 달러로 적자 축소…NIH 연구 자금 10만 달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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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기업 뉴로페이스(NEUROPACE INC, NASDAQ:NPCE)가 미드캡(MidCap) 신용계약에 따른 재무 약정을 안정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로페이스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최근 12개월 누적 'RNS 시스템' 순매출은 89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드캡 신용계약상 유동성 기준 미달 시 요구되는 최소 매출 기준인 728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미드캡 신용계약에 따라 최소 2500만 달러의 유동성 잔액을 유지해야 하며, 내년 6월 30일까지 6000만 달러의 유동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올해 RNS 시스템 매출이 9000만 달러를 넘어서면 이후 유동성 기준은 3500만 달러로 완화된다. 뉴로페이스는 6월 말 기준 모든 재무 약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 자금 수령 및 미이행 계약 잔액

뉴로페이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 자금 지원과 관련해 올해 2분기 중 10만 달러의 자금을 수령했다. 이 지원금은 지난 2021년 5월에 5년 기한으로 체결된 연구 과제에 따른 것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회계 처리됐다. 상반기 누적 수령액은 30만 달러다.

또한 올해 6월 30일 기준 고객 계약에 따라 향후 매출로 인식될 미이행 계약 잔액(transaction price allocated to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은 총 160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 잔액을 계약 조건에 따라 오는 2028년 6월까지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다.

회전대출 한도 설정 기한 연장

재무 구조와 관련해 뉴로페이스는 미드캡 신용계약에 포함된 1500만 달러 한도의 회전대출(Revolver) 실행 기한을 기존 올해 6월 4일에서 12월 31일로 연장했다. 이번 기한 연장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6월 30일 기준 해당 회전대출 실행 잔액은 없다.

뉴로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기업으로, 뇌 반응형 플랫폼인 RNS 시스템을 통해 약물 저항성 뇌전증(간질) 환자를 위한 실시간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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