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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아메리카스, 요크빌서 1억 75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타커 패스 건설 가속화

초기 1억 5000만 달러 전환사채 발행 합의, 관세 부담 및 중동 분쟁 우회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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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에서 대규모 리튬 광산 개발을 추진 중인 리튬 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 CORP, NYSE:LAC)가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최대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하며 프로젝트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튬 아메리카스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월 5일 요크빌 어드바이저스 글로벌(Yorkville Advisors Global, LP)의 계열사인 'YA II PN, Ltd.'와 최대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후순위 전환사채(Yorkville Debentures)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리튬 아메리카스는 초기 마감 단계에서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채를 발행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회사의 재량과 특정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2500만 달러를 추가로 발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타커 패스 프로젝트 건설 현황 및 공급망 다변화

리튬 아메리카스는 네바다주 훔볼트 카운티에 위치한 타커 패스(Thacker Pass) 1단계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 시점을 오는 2027년 말로 목표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16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세 설계 엔지니어링은 95%를 넘어섰고 조달 프로세스도 80% 이상 완료됐다.

특히 회사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타커 패스 프로젝트에 필요한 구조용 강철의 85% 이상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조달되는데, 호르무즈 해협 폐쇄 등 중동 분쟁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시공사인 벡텔(Bechtel)과 협력하여 운송 경로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항구로 변경해 성공적으로 강철을 우회 수송했다.

비용 상승 압박 및 관세 노출 우려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대외적 요인에 따른 비용 상승 압박도 커지고 있다. 리튬 아메리카스는 올해 3분기 말까지 최종 자본 지출 추정치(definitive capital estimate)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추정치에는 최근의 고용 시장 경쟁 심화와 물류 제약뿐만 아니라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그리고 신규 관세 영향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캐나다, 중국, 인도, UAE, 터키, 유럽연합(EU) 등에서 수입하는 장비와 건설 자재로 인해 올해 중 직간접적으로 노출될 총 관세 규모가 80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체 프로젝트 자본 구조의 약 75%를 차지하는 노동력과 계약업체 비용 등은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실제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튬 아메리카스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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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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