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O·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에 각각 250만·50만 달러 지급…2분기 보고서서 첫 공개
자가면역질환 표적 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카발레타 바이오(CABALETTA BIO INC, NASDAQ:CABA)가 자가면역 CAR-T 치료제 후보물질 '리세셀(rese-cel)'의 첫 임상 환자 투약(dosing)에 따라 파트너사들에 총 300만 달러의 기술료(마일스톤)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카발레타 바이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2분기 중 리세셀의 임상시험에서 첫 번째 환자 투약이 완료됨에 따라 난징 IASO 바이오테라퓨틱스(Nanjing IASO Biotherapeutics Co., Ltd.)에 25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아울러 또 다른 파트너사인 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Oxford Biomedica)에도 동일한 사유로 5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이번 마일스톤 지급 사실은 이번 분기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3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IASO 및 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와의 계약 세부 내용
카발레타 바이오는 지난 2022년 10월 IASO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CD19 표적 바인더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계약 총규모는 선급금 250만 달러를 포함해 최대 1억 620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앞서 2023년 3월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시점에 100만 달러, 2024년 1분기 첫 환자 투약 시점에 150만 달러를 IASO에 지급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마일스톤을 지불했다.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와는 지난 2021년 12월 렌티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5월 해당 계약 범위를 리세셀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옥스퍼드는 향후 리세셀의 상업화 단계까지 로열티와 함께 수천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카발레타 바이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위한 완치 목적의 표적 세포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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