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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스, 2분기 매출 8380만 달러로 사상 최대…연간 전망치 상향

전년 대비 13배 급증…DZYNE·사이버호크 인수로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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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 시스템 및 방산 기술 전문 기업 온다스(ONDAS INC, NASDAQ:ONDS)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온다스는 2026년 2분기 매출이 8380만 달러(약 837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630만 달러(약 627만 3000달러) 대비 13배 이상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인 1분기 매출 5010만 달러(약 5012만 2000달러)와 비교해도 약 67% 증가한 수치다. 동일 포트폴리오 기준(프로 포마)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늘었다.

실적 성장은 핵심 사업 전반의 견조한 유기적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온다스는 2분기 중 약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30일 기준 수주 잔고(백로그)는 약 6억 1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인 6800만 달러에서 대폭 증가한 규모다.

인수합병 통한 사업 확장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

온다스는 올해 3분기 중 인수를 완료한 디자인 테크놀로지스(DZYNE Technologies)와 사이버호크(Cyberhawk)의 실적을 반영한 프로 포마 기준 수주 잔고가 약 7억 5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3분기 현재까지 약 1억 500만 달러의 추가 수주를 확보하며 상업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릭 브록(Eric Brock) 온다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팀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유지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다스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치를 기존 전망에서 5억 2500만 달러~5억 5000만 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회사는 자율 시스템(OAS) 및 온다스 센티넬(Ondas Sentinel)을 포함한 운영 플랫폼 단계에서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시점을 올해 4분기로 앞당겼으며, 회사 전체 기준 조정 EBITDA 흑자 전환은 2027년 4분기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재무 현황 및 하반기 전망

온다스의 2분기 영업손실은 1억 6290만 달러(약 1억 629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930만 달러(약 925만 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는 주식 보상 비용 6760만 달러(약 6765만 1000달러)를 포함해 총 1억 580만 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 2분기 순손실은 8970만 달러(약 8969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온다스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 투자 자산은 총 14억 달러 규모다. 회사는 3분기 중 디자인 테크놀로지스와 사이버호크 인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약 3억 2500만 달러의 현금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다스는 3분기 매출 전망치를 1억 4000만 달러~1억 5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육군과의 9억 8200만 달러 규모 배회형 무기(LUS) 계약에 따른 본격적인 초도 물량 공급과 신규 플랫폼인 울트라(ULTRA) 및 이온스트라이크(IonStrike)의 공급이 시작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다스는 국방, 치안, 공공 안전 및 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자율 비행 드론 시스템, 안티드론(C-UAS) 기술, 지상 로봇 시스템 등 미션 크리티컬 기술과 통합 자율 플랫폼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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