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책임회사 투자 지분 매각으로 466만 달러 일회성 이익 반영
미국 나스닥 상장 금융회사인 버지니아 내셔널 뱅크셰어스(VIRGINIA NATIONAL BANKSHARES CORP, 티커: VABK)는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순이익이 900만 8000달러(주당 1.66달러)로 전년 동기 423만 8000달러(주당 0.79달러) 대비 112.6% 급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이 같은 실적 호조는 일회성 투자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버지니아 내셔널 뱅크셰어스는 이번 분기 중 유한책임회사(LP) 투자 지분을 매각하면서 466만 2000달러의 비이자수익을 올렸다. 이에 따라 2분기 전체 비이자수익은 603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31만 1000달러)보다 4.6배가량 늘어났다.
이자수익 부문도 소폭 개선됐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1374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279만 6000달러 대비 7.4% 증가했다. 총이자비용이 634만 달러에서 575만 달러로 감소한 점이 순이자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자산 건전성 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2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3000달러)보다 늘어났다. 6월 말 기준 총대출 잔액은 12억 3398만 달러로 지난해 말(12억 3757만 7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대손충당금 잔액은 812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내셔널 뱅크셰어스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인 버지니아 내셔널 은행(Virginia National Bank)을 통해 개인과 기업, 자선단체를 대상으로 뱅킹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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