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446만 달러로 36% 증가…'계속기업 의문' 제기
식물성 건조 식품 기업 브랜치아웃 푸드(BRANCHOUT FOOD INC, NASDAQ:BOF)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56만 5,312달러로 전년 동기(130만 8,644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3일(현지시간) 공시했다.같은 기간 순손실은 272만 달러(2,720,036달러)로 전년 동기(160만 3,156달러)보다 늘었다. 주당순손실(EPS)은 0.1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분기 매출은 445만 8,271달러로 전년 동기(327만 4,946달러) 대비 36.1% 증가했다. 매출원가는 436만 1,446달러로 전년 동기(269만 3,279달러)보다 크게 늘면서 매출총이익은 9만 6,825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58만 1,667달러) 대비 감소했다.
운영 자금 부족으로 계속기업 가정 의문
브랜치아웃 푸드는 공시를 통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누적 결손금은 2,820만 달러에 달하며, 운전 자금은 약 24만 1,000달러 수준으로 사업을 지속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수익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단기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본 원천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고객 의존도 심화
회사의 매출은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기준 4곳의 고객이 전체 연결 순매출의 95.9%를 차지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3곳의 고객이 순매출의 99.1%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6월 30일 기준 3곳의 고객이 전체 매출채권 잔액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브랜치아웃 푸드는 미국 오레곤주 벤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페루 피스코에 위치한 5만 평방피트 규모의 생산 시설을 임차해 식물성 건조 과일 및 채소 스낵, 분말 제품 등을 개발·마케팅·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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