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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 베리 글로벌 합병 후 대대적 포트폴리오 조정…25억 달러 규모 비핵심 사업 정리 돌입

지난해 8월 전략적 검토 완료 후 5억 달러 규모 매각 진행 중…SBTi 탄소 감축 목표 승인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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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장재 기업 앰코(AMCOR PLC, NYSE:AMCR)가 베리 글로벌(Berry Global)과의 대규모 합병 이후 사업 효율화를 위해 25억 달러 규모의 비핵심 포트폴리오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앰코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8월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완료하고 총 25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 매출 규모의 사업부를 정리 대상 후보로 확정했다. 이 중 약 5억 달러 규모의 비핵심 사업부에 대해서는 이미 매각 등 구조조정 절차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베리 글로벌 합병 시너지 극대화 및 사업 재편 추진

이번 포트폴리오 조정은 지난 2025년 4월 30일 완료된 베리 글로벌과의 합병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앰코는 합병 이후 3년 차 말까지 조달, 생산, 일반관리 및 재무 분야 등에서 연간 약 6억 5000만 달러의 세전 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대로 시너지가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앰코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경영 행보도 구체화했다. 회사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검증 및 승인을 2026 회계연도 중에 획득했다고 공개했다.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공급망 탄소 발자국 감축,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이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원자재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연구개발 투자 지속

원자재 공급망 측면에서는 올해 2월 발생한 중동 분쟁 이후 업계 전반의 원자재 부족 현상을 겪었으나, 공급업체 및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급 중단 영향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변동분은 계약상 가격 전가 메커니즘을 통해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앰코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회계연도 중 연구개발(R&D) 분야에 약 1억 7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7000개 이상의 특허와 등록 디자인,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혁신 센터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앰코는 글로벌 포장재 및 디스펜싱 솔루션 개발·생산 기업으로, 영양, 헬스케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40여 개국, 약 400개 사업장에서 7만 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AMCR #앰코 #베리글로벌 #포트폴리오조정 #SBTi #ESG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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