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생산량 2만 1866Boe 기록, 연간 가이던스 조정
미국의 독립 에너지 기업 프레리 오퍼레이팅(PRAIRIE OPERATING CO, NASDAQ:PROP)이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프레리 오퍼레이팅의 2분기 총매출은 988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6810만 달러 대비 약 4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원유 매출이 9345만 8000달러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천연가스 매출은 가스 가격 하락과 수송·처리 비용 부담으로 인해 마이너스 429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NGL) 매출은 969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 순이익은 1억 9379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850만 3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으며,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1.75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0.23달러를 기록했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3401만 달러로 집계됐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은 5200만 달러(상반기 누적 9425만 6000달러)였으며, 자본 지출은 9848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2만 1866Boe 생산 및 운영 현황
2분기 총생산량은 199만 Boe(하루 평균 2만 1866Boe)를 기록했다. 생산량 중 액화 물질 비중은 72%였으며, 이 중 원유가 50%를 차지했다. 2분기 원유 평균 판매 가격은 배럴당 94.21달러(파생상품 효과 제외)였으며, 파생상품 효과를 포함한 평균 판매 가격은 배럴당 59.79달러였다.프레리 오퍼레이팅은 2분기 동안 코델(Codell) 우물 2개와 니오브라라(Niobrara) 우물 10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우물을 시추했다. 이 중 8개 우물은 단일 회전(single run)으로 시추됐으며, 모든 우물이 예산(AFE) 범위 내에서 완료됐다. 특히 회사는 이번 분기에 첫 3마일 수평 우물 시추에 성공했다.
신용 한도 약정 개정 및 연간 가이던스 조정
프레리 오퍼레이팅은 지난 8월 14일 시티은행(Citibank, N.A.)과의 예비자원 담보대출(RBL) 신용 한도 약정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유동비율 재무약정 요건을 완화하고, 9월 30일부터 적용되는 3개월 이동평균 기준 최소 월간 순생산량 제한 규정을 신설했다.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신용한도 대출 잔액은 4억 3600만 달러이며, 사용 가능한 잔액은 3900만 달러다. 운전자본 적자는 약 1억 2550만 달러다.회사는 이와 함께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올해 연간 하루 평균 생산량 목표치를 2만 3000~2만 5000Boe/d로 제시했으며, 연간 자본 지출은 1억 8500만~1억 9500만 달러, 연간 조정 EBITDA는 1억 8000만~1억 9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레리 오퍼레이팅은 미국 덴버-줄스버그(DJ) 분지 내 니오브라라 및 코델 형성층을 중심으로 원유, 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 자원을 개발하고 인수하는 독립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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